JP모건증권이 CJ홈쇼핑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21일 JP모건은 CJ홈쇼핑에 대해 인터넷 마켓 플레이스 투자로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측이 내놓은 실적 가이던스는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 또 CJ케이블넷에 대한 지분 감소로 지분법 평가이익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28% 내린 7893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