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신한종합건설㈜… '무차입 경영'으로 탄탄한 재무구조 자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종합건설(주)(대표 박남식 www.shcon.net)는 인간과 자연환경이 조화된 건설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온 '기술 집약형' 건설기업이다.
지난 1982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기간산업인 사회간접 자본시설 구축에 따른 토목공사 및 건축공사, 그리고 플랜트 건설공사 등을 수행해 왔다.
경기도 고양시에 본사를 둔 신한종합건설(주)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불황 없는 기업'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이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공. 대기업과의 경쟁에서도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시공으로 당당히 맞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해 내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도로공사,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송유관공사, 주택공사 등 공공 공사에서 섭렵한 기술력과 경쟁력은 이 회사의 가장 큰 자랑이다.
15일 고양시 안매초등학교 외 3교 개축 BTL 사업에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관급공사위주의 시공에서 쌓은 신뢰를 이어가기 위해 3년 전부터는 재개발, 재건축, 자체건축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 시공한 주상복합아파트 '목동 신한 이모르젠'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지난 2004년 중소기업청이 재래시장의 현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실시 이후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로 기록된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목동 신한 이모르젠'은 다음 달까지 입주가 100% 완료될 예정이다.
신한종합건설(주)는 '이모르젠'을 고부가가치 브랜드로 키워 회사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설립 이후 무리한 확장을 피하고 투명한 회계경영을 추구해온 이 회사는 자금 투명성에서도 다른 업체들을 앞지르고 있다.
건설사로는 드물게 무 차입경영으로 재정상태가 우량한 것도 투명경영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정도경영을 인정받아 지난해 주택공사로부터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으며, 국세청의 성실납세자 표창도 여러 번 수상했다.
완벽한 시공뿐만 아니라 철저한 안전관리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이다.
신한종합건설(주)는 인간존중의 기업문화 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건설재해 예방을 가장 중요한 경영 방침의 하나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현장안전교육 및 대외 안전교육과정 운영, 그리고 자체교육을 통해 150명에 달하는 전 직원과 협력업체에까지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신한종합건설(주)는 친환경 건설문화를 정착시키는데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ISO14001 및 KSA14001 규격에 의한 환경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및 환경 오염방지에 애쓰고 있다.
환경이 미래 건설문화의 화두가 될 것이란 판단 아래 지속적으로 환경경영체계를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전문건설회사로 출범한 신한종합건설(주)는 20여 년간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군 종합건설사로서의 확실한 위상을 확립해 나간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주력사업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공장형아파트 쪽으로 눈을 돌려 사업영역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수원 및 영통 지역에서 공장형아파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기업의 신뢰'를 가장 중시하는 신한종합건설(주)는 현재 신한토건(주)와 신한플랜트(주)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