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체결..인수합병 투자 빈번해질 듯-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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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간 FTA 체결로 제조업체보다 서비스업 영향이 더 큰 가운데 인수합병을 투자도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삼성증권 홍기석 팀장은 한국과 미국의 교역상품 관세율이 이미 과거 다자간 무역협상에서 어느 정도 하락한 만큼 당장 교역구조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무형 서비스 상품의 경우 정부가 네거티브 규제를 시행한다면 금융과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이 국내에 소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대규모 자본이동과 연계돼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
홍 팀장은 "특히 정부의 자본시장 통합법 제정과 맞물려 자본시장의 문턱이 낮아지고 자본의 유출입이 자유로워진다면 인수 합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관련 기업의 경영정책과 자산 구조조정으로 기업가치 제고가 가능하거나 지나치게 낮은 주가 혹은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기업들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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