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첨단화 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고청정 고순 도의 제품들이 요구되는 요즘 세계최고의 전해 연마기술을 보유한 곳이 있다. 일본 마루이 도금공업(주)과 합작으로 탄생한 '(주)한국마루이(www.maruikorea.com 대표 황재상)'는 3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의 낙후된 국내 기술과 시설을 선진화 시켜 외국에 의존하던 반도체, IT, 정밀화학, 식품, 의약, 바이오산업, 나노기술 분야의 재료 및 장비의 표면처리를 국내에서 가능케 해 관련업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금속의 표면에 전류를 이용한 연마작업을 실시하는 전해연마는 기계연마와 달리 부식에 강하고 유리같이 매끈한 표면과 오염이 잘 되지 않는 우수한 특성을 가진다. 이런 장점 때문에 초정밀 고순 도를 요구하는 산업분야는 물론이고 의약품이나 식품관련 분야에서도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한국마루이'는 그 요구에 맞춰 작은 나사에서 구조가 복잡한 초대형 중량물 까지 출장을 통해 현지에서도 처리가 가능한 전천후 시스템을 가졌다. 이러한 기술은 2005년에 설립한 연구소를 통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내 결과다. "따라서 전해연마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이나 업체들의 관심과 역할을 당부한다. "는 황재상 대표의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이 세상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