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나라엠앤디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5% 줄어든 22억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2% 증가한 569억5900만원, 순이익은 53% 감소한 27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자동차 금형의 수주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