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조기경보지수가 주의 단계로 하락한지 2개월만에 다시 경계단계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월말 현재 석유 조기경보지수는 전월대비 0.14 상승한 3.62로 조기경보등급은 주의 단계로 하락한지 2개월 만에 다시 경계단계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두바이유 가격 상승, 미국 장기이자율과 실질실효환율 하락등의 영향으로 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