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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그린의 유혹] 골프볼 스피드, 테니스 서브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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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팩트 순간 드라이버의 헤드를 떠난 볼은 어느 정도의 속도로 날아갈까.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볼의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 비교실험한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그 실험에 따르면 골프볼은 로켓과 권총 탄알,그리고 가속 자동차경주인 드래그 레이스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속도를 보였다.


    실험 당시는 미국 PGA투어 프로인 할 서튼을 대상으로 했는데 서튼의 볼 속도는 시속 156마일(약 250km)이었다.


    서튼이 지금 미 PGA투어에서 한물 간 선수라고 한다면,'왼손잡이' 버바 왓슨(28)은 떠오르는 장타자다.


    왓슨은 지난해 2부투어인 미국 내션와이드투어에서 평균 334야드를 날려 세계 프로골퍼 중 최장타자 자리에 오른 선수다.


    올해는 활동무대를 미 PGA투어로 옮겼는데 19일 현재까지 평균 320.5야드로 역시 투어 드라이빙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왓슨의 볼 속도는 시속 194마일(약 310km)이다.


    이 속도는 왕년의 테니스 스타 피트 샘프러스의 서브 속도(135마일)는 물론 북미 아이스하키의 '살아있는 전설' 웨인 그레츠키의 슬랩샷(85마일),미국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 불어닥친 역대 최강풍(75마일),육상 모리스 그린의 스피드(27마일) 등을 웃도는 것이다.


    가히 볼(퍽)을 사용하는 스포츠 종목 가운데 최고의 스피드라 할 만하다.


    왓슨의 볼 스피드는 그러나 권총 탄알(884마일)에는 훨씬 못 미친다.


    또 중도에 에너지 공급을 받는 로켓이나 드래그 레이스에 비해서도 떨어진다.


    또 왓슨의 '클럽헤드 스피드'는 평균 126마일로 샘프러스의 서비스 스피드에 조금 못 미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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