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D램 산업에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고 평가하고 대만 프로모스를 수익상회로 추천했다. 아시아 매수리스트에도 편입. 15일 골드만은 "지난해 4분기 D램가격 하락률이 최악이었다"며"올해 20% 하락율로 과거 평균치 30%보다 양호한 완만한 회복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프로모스의 경우 80% 생산 증가율로 업계 평균치 52%를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투명성 제고와 함께 밸류에이션 차이를 줄여줄 것으로 평가했다.목표주가는 17.5 대만달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