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비에스이의 전체적인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승혁 연구원은 비에스이의 휴대폰 마이크로폰 시장점유율이 작년 38.8%에서 올해 42.1%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중국 천진공장 가동 본격화와 신규제품의 매출 가세 등을 통해 수익성지표도 전년대비 개선될 것으로 관측. 지속적인 잠재성장력 보유 등을 감안해 목표가를 2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