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소동동 롯데명품관 에비뉴엘 갤러리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옥새전각장인 세불 민홍규씨의 '600년을 이어온 세불 옥새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30억여원 상당의 봉황 국새를 구경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