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주식워런트증권 7종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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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7개 종목을 오는 16일 신규 상장시킬 예정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신규상장되는 ELW는 콜워런트 4개 종목(KOSPI200, 기업은행, 한화, GS건설)과 KOSPI200을 기초로한 풋워런트 3개 종목으로 모두 7종목입니다.
이에 한국증권의 ELW는 모두 58개 종목으로 집계됐으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41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한국증권 손석우 상무는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보유 자산에 대한 헷지수단으로 KOSPI200 풋워런트를 많이 찾고 있어, 풋워런트 발행 물량의 비중을 높혔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