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 36개 해외현장과 20개 해외지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가족 400여명을 초청,이들을 격려하는 오찬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이 사장 내외와 해외근무 임직원 가족,본사 임직원 등 모두 460여명이 참석, 해외현장 직원들의 영상 인터뷰를 관람하고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