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15일 한국의 통화긴축이 막바지에 접근중이라고 평가했다. 씨티는 통화당국의 신중한 경제 평가가 모멘텀 약화 가능성을 점치는 자사의 전망과 일치한다고 지적. 석달 내 콜금리를 0.25%p 추가로 올릴 것이나 4.25%선에서 고점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