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크 알-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 암살 1주년을 맞은 14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는 수만명의 시민이 시내 중심부에 집결,레바논 국기를 흔들며 하리리 전 총리를 추도하고 암살을 규탄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