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굿모닝신한증권 김태형 연구원은 에듀박스에 대해 방과후 교실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 1350원을 제시했다. 국내 방과후 컴교실 시장에서 1위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방과후 교실시장 확대가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컴교실에 이어 방과후 영어교실 부문에서도 신규 매출 발생을 기대. 또 프랜차이즈 가맹점 확대 등으로 영어사업 부문이 향후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급증했던 광고선전비와 대손상각비가 줄어들면서 영업이익률이 급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