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벤처창업지원센터 내에 위치한 (주)세포활성연구소(www.Health-joy.com)가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식사대용 식품 '생식드림'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주)세포활성연구소는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박동기교수를 비롯한 8명의 교수진들이 국민건강을 지키겠다는 모토를 내걸고 설립한 우수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현재 일본을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생식드림'은 씨앗이 발아될 때 영양 활성이 증대되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각종 발아곡류에 버섯종균을 접종시켜 생산된 기능성 원료를 첨가해 영양적 가치를 극대화시킨 제품으로, 기술적 측면에서 기존의 생식개념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허(제 0334248호)를 획득한 기능성곡류 생산 방법에 따라 발아현미상황버섯, 홍국율무, 발아현미표고버섯, 발아대두 동충하초 등의 기능성곡류를 비롯한 46가지 영양식 원료로 만들어졌다. 40g/포 용량으로 30회분의 생식 포와 흔들 컵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해외시장에서 누린 인기를 고스란히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산하관련기관 및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산학협력 연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주)세포활성연구소는 발아현미상황버섯을 비롯해 20여 가지의 기능성원료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우수 벤처기업. 이 회사는 이를 기본으로 항암보조, 면역증강, 아토피 치료를 위한 제품을 연구?개발 중에 있다. 마카리오스 PL, 마카리오스 NT, 건국 상황 환, 건국 아토피아, 신진대사 촉진 효소제품 103 생명초, 열라젤라, 기능성 국수 등의 제품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박동기 대표는 "국내시장 첫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된 수량에 한해 공장도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할 계획"이라며 "생명공학기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455-5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