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14일 현대차의 4분기 실적 부진과 중국 자회사의 마진 감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해외 시장에서의 강력한 성과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앨러배마 공장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등 성장 엔진이 여전이 가동 중에 있다고 평가. 적정가 9만96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