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의 미수금 축소 및 폐지 방침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위한 증권사 사장단회의가 오후 4시 증권업협회에서 비공개로 열립니다. 협회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증권사 사장들이 모여서 여러가지 방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토의를 벌이겠지만 일단 금감원 방침이 확고해 미수금 규제가 대폭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0개 증권사 사장단은 오늘 회의에 이어 내일 금감원 부원장 주재로 미수금 관련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