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배런스의 구글 이슈'와 무관..매수-C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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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크래디리요네(CLSA)증권은 한국의 NHN이 아시아에서 구글의 밸류에이션과 비교할 때 가장 싼 주식이라고 추천했다.
금융전문 매체 배런스가 최신호에서 구글의 주가가 50% 가량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 것에 대해, CLSA는 NHN과 동떨어진 이슈라고 강조했다.
배런스는 클릭 거품이나 경쟁,수요 파괴 등이 매출 성장률을 훼손시키고 공격적 확장 전략도 구글의 마진을 압박할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CL은 "그러나 NHN은 한국 인터넷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한 상태이며 공격적 확장 전략도 시도하지 않고 있어 비용통제면에서 더 낫다"고 설명했다.
내년 추정수익대비 주가수익배율 22.1배로 구글의 30.1배보다 낮다고 비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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