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미약품, 제너릭 성장 최대 수혜"-대우증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증권은 한미약품이 제네릭 시장 고성장의 최대 수혜주라고 판단,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16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임진균 연구원은 "제네릭 시장의 2대 경쟁요소인 선점력과 침투력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수익성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투자포인트로 지목했습니다. 임 연구원은 "매출규모 확대와 영업인프라 투자의 가시적 성과로 고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번 제약주 장기 리레이팅에서 주도주로서 시장대비 2배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ADVERTISEMENT

    1. 1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실제 GM 공급액 20%에 그쳐

      전기차 수요 둔화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납품한 물량이 당초 계약액의 2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퓨처엠은 GM에 납품한 양극재 공급 규모가 계약 당시 13조7696억원에서 ...

    2. 2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

    3. 3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