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02
수정2006.04.08 19:54
넥센타이어가 삼성 출신 전문경영인을 영입하며 공격경영을 선언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오늘 경남 양산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 삼성코닝정밀유리 대표를 지냈던 홍종만씨를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홍 신임 부회장은 연세대 상대를 졸업하고 제일모직, 제일제당을 거쳐 삼성화재와 삼성자동차 등 삼성그룹의 간판회사 대표이사직을 역임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