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연 "철강내수 상반기후 회복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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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철강 내수경기가 수요산업 호조 등의 요인으로 상반기 이후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포스코 경영연구소는 '철강수급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 상반기 내수와 재고를 포함한 명목소비는 2412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구소는 1분기 명목소비는 지난해 보다 1.4% 줄겠지만 2분기에는 3% 늘어 증가세로 돌아선 뒤 하반기는 2371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