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오버홀저(31·미국)가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총상금 540만달러)에서 미국PGA투어 대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오버홀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65·68·66·72)를 기록,로리 사바티니(남아공)를 5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