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국제투자자문의 올해 글로벌 경제전망 리포트가 공개됐습니다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성장을 전망했고 투자전략으로 주식비중을 확대하고 채권을 축소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올해도 50~60$의 고유가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긴축정책이 마무리 국면이고 견고한 설비투자 등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경기는 올 한해 활발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고유가의 영향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는 대부분의 산업국들이 30년 전보다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고 인플레를 반영한 유가는 오일 쇼크가 있었던 1990년대초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는 평갑니다. 푸르덴셜 국제투자자문은 이런 전망들을 바탕으로 올해 투자전략을 주식은 비중확대로 현금은 중립 그리고 채권은 비중 축소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 일본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이머징 마켓에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프라빈 푸르덴셜국제투자자문 상무 주식은 비중확대, 채권은 축소를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일본과 아시아 이머징 마켓의 편입확대를 유럽은 중립, 미국은 축소를 … 분야별로는 올해 에너지와 산업재 분야와 첨단 IT산업의 비중 확대를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달러가 지난해와 달리 주요통화에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연초부터 달러에 초강세를 보여 온 원화가 올해 우리 산업의 최대 복병이 될 전망입니다. 와우TV 뉴스 김치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