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견조한 펀더멘털+가격 메리트..매수-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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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혜인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CJ 정동익 연구원은 혜인의 지난해 영업이익률과 경상이익률이 각각 6%와 5.3%로 개선되는 등 수익성이 큰 폭으로 호전됐다고 평가했다.
매출이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한 반면 이익은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지적하고 이는 회계변경 및 계획 외의 상여금 지급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펀더멘털상의 변화가 없고 원화강세 수혜와 신규 아이템의 매출 가시화 기대, 가격 메리트가 크다는 점 등에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6600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