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삼성카드가 제공하는 사진을 신용카드 배경 디자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셀디(셀프디자인의 약자) 카드'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했다.


카드 회원이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2000원의 발급 수수료를 지급하면 이 카드를 제작해준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