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4분기 영업마진이 7.1%를 기록하며 지난 2004년 2분기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새로운 경영진의 비용감축 노력이나 마케팅 비용 절감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 목표주가 3300원으로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