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 목표가를 4만1800원에서 4만6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윤효진 연구원은 전자재료 사업부의 신규제품 개발과 예상보다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올해 및 이후 실적 전망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기존 대비 1.2%와 2.3% 오른 2조8737억원과 25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