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이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M&A 재추진과 주간사 선정 계획을 허가받았다"며 "즉시 주간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산은 지난 2004년 7월 기업매각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