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국민은행, 지난해 순익 2조 2,522억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은행의 지난해 순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호성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해 2조 2,522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도와 비교해 524.7% 증가한 수칩니다.
순익이 급증한 이유에 대해 충당금전입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비이자부문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국민은행측은 설명했습니다.
국민은행의 지난해 충당금전입액은 지난 2004년보다 57.2% 감소한 1조 4,104억원입니다.
연체율 또한 지난해 말 기준 1.7%기록해 지난 2004년도보다 0.97%P 떨어졌습니다.
수익면에서는 자산이 소폭 감소하면서 이자수익이 지난 2004년보다 6.3% 하락한 5조 6,42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방카슈랑스와 수익증권 수수료 증가로 전체 수수료 수입이 지난 2004년도보다 5.7%증가한 1조 9,3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국민은행은 잠시후 4시부터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실적발표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민은행에서 와우티비뉴스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