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신기술아이디어 사업화 타당성 평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우수과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2월6일부터 3월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기술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기보를 비롯한 평가기관으로부터 사업타당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기보는 평가결과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기술창업자금과 기술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우수기술 보유기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입니다. 기보는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224개의 신기술아이디어 업체에 총 637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한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