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영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종근당에 대해 업계 최상위의 600억원대 영업이익을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주력 4개제품의 매출이 64%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률 26%를 달성. 올해 영업인력 확충및 공격적 마케팅으로 인한 비용 지출 증가가 예상되나 영업외적 측면에서 이자비용 감소와 계열사와 관련된 재무리스크를 해소, 외형 15% 성장과 이익 40% 이상 증가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 5만70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