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새론오토모티브 탐방보고서에서 소결재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8일 한양 신건식 연구원은 새론오토모티브의 소결재 비즈니스 강화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소결재의 활용률이 높아지거나 거래선이 확대될 경우 소결재 성장 메리트는 매우 높다고 판단. 한편 올해 추정실적 기준으로 새론오토모티브의 주가수익비율(PER)은 5.5배 수준으로 동종업종 평균인 7.8배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밸류에이션 지표를 고려할 때 현 주가수준은 현저히 낮다고 지적.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