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공모주 청약 첫날인 7일 305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15.4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82만3000주 공모에 1273만7917주가 청약접수돼 지난주 있었던 롯데쇼핑 공모 첫날 청약자금 2932억원을 웃돌았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삼성 13.02,SK 6.43,하나 9.86,교보 13.48,대신 29.64,대우 64.53 대 1로 집계됐다. 청약은 8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