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현금인출 및 물품구매를 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부산은행이 새로 출시한‘Hi-Check Global카드는 예금계좌잔액 범위 내에서 일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또 해외에서도 마에스트로 직불가맹점을 통한 물품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발급대상은 14세 이상 내국인이며,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미화 500불 이상 외화환전시 환율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