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수강료에 부가세10% 부과때 온라인업체 '웃고' 오프라인학원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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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수강료에 대한 부가세 부과가 온라인 교육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인 반면 오프라인 학원업체에는 부정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미래에셋증권은 7일 "중장기 세제개편안 가운데 사설 학원 수강료에 대한 10% 부가세 부과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정확한 실시 여부와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이는 온라인 교육업체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메가스터디 YBM시사닷컴 등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란 얘기다.
미래에셋증권은 그 근거로 온라인 교육은 정부의 정책 육성사업이어서 부가세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대입 및 기타시험 관련 교육 콘텐츠는 오프라인학원 대비 가격경쟁력이 높아 부가세 부과의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호재로 지적했다.
반면 이루넷 디지털대성 등 오프라인 기반 학원업체들은 부가세 부과가 실적에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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