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아름다운 별자리를 가족과 함께 관측하는 '별자리 여행'과 '천체과학교실'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별자리 여행은 오는 18일 오후 6∼10시에 열린다. 밤하늘을 실제처럼 만든 국내 최대의 23m 돔형 우주극장에서 오리온 자리,쌍둥이 자리 등 별자리 신화를 듣고 별자리 찾는 방법도 알아볼 수 있다. 행사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시키면 된다. 천체과학교실은 29일 오후 3∼4시에 열리며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