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미국 증시에 대해 건설적 견해를 갖고 있으나 난기류도 도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6일(현지시각) 모건스탠리의 미국 전략가 헨리 맥베이는 지난주 발표된 생산성 지표에 그에 따른 금리 전망을 정확히 진단하기 어려우나 긍정적 전망을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했다. 맥베이는 "다만 이란 핵 문제나 연준 금리정책에 대한 우려감이 골칫거리로 남아 있다"고 지적하고"난기류를 감안해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증권을 중심으로 한 금융주에 대한 추천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