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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현대아산, 사업다각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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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현대아산이 창립 7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한편 대북사업을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설명입니다. 한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아산이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은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은 사업의 흑자기조가 정착된 만큼 이제부터는 사업의 질적과 양적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다양한 남북 경협사업과 남쪽에서의 사업 분야를 넓혀 나가는 등 신규사업 추진에 힘쓰겠다" 이를 위해 현대아산은 수익을 다각화하는 차원에서 국내 건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방침입니다. 올해부터 아파트 건설을 비롯한 국내 주택 건설 사업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현대아산의 독자 브랜드를 만든다는 계획도 세운 상태입니다. 또 북한과의 비즈니스 유대를 활용해 관광과 건설, 무역과 대북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이밖에도 올해 안에 내금강 관광사업을 시작하고 개성과 백두산관광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창립 7주년을 맞아 대북사업영역 확대와 건설업 본격 진출을 선언한 현대아산. 사업다각화와 윤리경영 도입으로 심기일전 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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