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조흥은행 부서장,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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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지역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두 은행의 본부 및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부서장 12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 기업시민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연탄나눔활동은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소재 12가구에 연탄 2천여장과 50가구에 쌀 20Kg짜리 50포대를 가구별로 직접 배달했으며, 특히 화상으로 고생하는 이웃에게 치료비로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