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래에셋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대상에 대해 식품부문의 공격적 마케팅 비용 지출로 영업이익률이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의 공격적 마케팅이 올해 영업환경을 개선시켜줄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전분당 영업호조및 식품부문의 시장지위 강화로 마진 개선이 이뤄낼 것으로 진단했다. 목표주가 1만84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국희 연구원은 "마진 개선과 차입금 감소 효과를 기반으로 한 장기 펀더멘탈 개선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