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정통부 'M-1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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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보통신부가 2010년 세계적인 모바일 일등국가 건설을 위해 'M-1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자세한 내용 연사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CDMA 상용화가 시작된 지 10년.
정보통신부는 이제 제 2의, 제 3의 CDMA신화를 다시 만들기 위해 'M-1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CG-M-1 프로젝트란?)
M-1프로젝트는 우선 모바일 기술전문대학원 설치 등 모바일 특구를 조성하고 소비자와 서비스, 시스템, 단말기, 부품 등 모바일 전 분야에 걸쳐 기술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업화를 위한 5대 추진전략을 수립했습니다.
(S-M-1 프로젝트로 제 2의 CDMA신화 구현)
동영상과 인터넷이 가능한 휴대전화 서비스가 3세대로 이동하고 있고 브릭스 국가의 부상. 단말기 시장의 경쟁 심화 등으로 새로운 기술과 사업화를 하지 않는다면 도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INT: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CDMA성공시대를 발판으로 디지털 강국면모를 다시한번 보여줄 것이다. 글로벌 모바일 넘버원을 위해 M-1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다이나믹 U-코리아 건설에 매진할 것.
(S-모바일 특구 '세계최초 테스트베드')
특히 모바일 특구는 모든 모바일 관련 기기가 소통되는 세계 최초의 '테스트베드' 성격으로 산업 활성화와 해외 연구개발(R&D)센터 유치 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CG-2010년 모바일 일등국가 목표)
정통부는 'M-1프로젝트'를 통해 2010년까지 전세계 모바일 핵심부품 시장의 50%, 하이엔드 단말기 시장의 30%를 장악하겠다는 목표입니다.
(S-촬영: 변성식, 편집: 이주한)
한편, 이날 열린 정보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는 CDMA와 IT정책발전에 기여가 큰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과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등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와우TV뉴스 연사숙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