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우리투자증권은 동아제약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황호성 연구원은 3월로 예정된 약가재평가와 부진했던 4분기 실적으로 주가가 당분간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지속되고 있는 처방약 부문의 고성장세와 임상시험 중인 다수의 신약개발 후보들로부터 확보될 장기 성장성 등을 감안할 때 조정을 활용한 매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목표가는 9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