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우리투자증권은 셀런을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국내외 초고속 인터넷망의 활성화와 디지털 TV 보급 증가 등 우호적인 산업환경을 토대로 대폭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IP 셋톱박스 시장의 경우 출하량 기준 향후 3년간 연평균 53%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수합병과 자회사를 통한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고 평가. 위성 STB시장 진출과 DMB 단말기 시장 진입 등으로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