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 목표가를 1만1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최원경 연구원는 올해부터 유류할증제 단계확대 시행의 본격 적용과 화물업황 회복 등으로 비교적 순조로운 영업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영업이익이 기존 가정에 비해 6.1% 상승한 275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측했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7.6%와 10.5%에 달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