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현대미포조선 수익성 개선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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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올해는 현대미포조선의 장기적인 호황기 진입의 첫해가 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3일 대신 전용범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현재의 수주잔량을 기존으로 2008년까지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력선종의 긍정적 업황 전망으로 올해는 보다 장기적인 호황의 첫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또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 업종내에서 가장 저평가돼 있다면서 이번 4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주가는 상승 탄력을 회복할 여지가 높다고 예상했다.
목표가는 11만7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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