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휘닉스피디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이학무 미래 연구원은 휘닉스피디이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1분기 PDP 파우더 출하량이 4분기 월평균 200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재고조정과 설연휴를 고려할 때 성수기때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판단. 영업일수가 적은 2월에도 200톤을 소폭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월드컵 특수로 인한 수요 증가로 2분기부터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지속적인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6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