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5:51
수정2006.04.08 19:49
롤스로이스가 2일 신차 발표회를 갖고 새로운 팬텀EWB, 즉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를 선보였습니다.
팬텀 EWB는 기존 팬텀 모델보다 뒷좌석이 25㎝ 길어져 더욱 여유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며 앞 좌석과 뒷 좌석이 투명한 파티션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고객 주문을 받은 뒤 영국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이 자동차의 가격은 7억8천만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