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2일 강성익 상무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황상선 전 IT부문장을 신임상무로 선임했습니다. 이에 신임상무인 황상선씨는 오는 4일부터 관리본부장 겸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직무를 시작합니다. 황상무는 1954년 서울 출생으로 1978년 증권금융에 입사한 이래 장기발전계획팀장, 업무개발팀장, 인사팀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2003년 1급 승진 이후 기획부문장, 특수영업부문장, IT부문장 등 주요 핵심 부서장을 역임하며 증권금융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