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은행의 릭 퍼드너(Rick Pudner) 대표가 고객 자녀들을 위해 마련한 영어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릭 퍼드너 대표는 오늘 오전 참가학생들에게 통장개설과 예금, 환전, 송금 등 은행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설명해주고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영어체험 프로그램은 HSBC 은행이 인천과 대전, 대구지점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마련한 것으로, 참가학생들은 어제부터 나흘간 은행과 경찰서, 방송국, 식당 등 다양한 상황 체험실을 거치면서 영어권 국가의 생활을 체험합니다. 릭 퍼드너 대표는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영어체험마을에 HSBC 은행 고객의 자녀들을 초청, 영어체험과 경제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HSBC 은행은 고객들에게 선진 금융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